공간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으로 쾌적한 어쿠스틱 환경을 조율하는 일이 우리의 업무다.공간에 녹아든 소리는 시각적인 요소보다 더욱 강력하게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공간의 분위기를 조율하고, 이용자들의 머무는 시간을반영한다. 디자인토큰의 김대성 소장은 최적의 음향을 구현하는 공간을 디자인한다. 공간의 설계 단계부터 음향이 파생되는 방향, 소...
Design is in the detailsHarmonizes sophisticated minimalism with technological sophistication.MONICA ARMANI(이하 모니카 아르마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기능성과 미학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는 정제된 디자인을 전개한다. 건축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그녀의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CIID의 대표 건축가이자 총괄 디렉터 주익현이다. CIID는 도시의 다양한 목소리와 조건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건축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로 단순한 설계에 그치지 않고, 부지 매입부터 시공, 브랜딩, 가구와 조명까지 공간을 둘러싼 전 과정을 클라이언트와 함께 고민한다. 기능과 감성, 그리고 공간 고유의 정체성이 자연스럽...
특정 디자이너 한 사람의 색이 아닌, 모두의 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세상에 없는 고유한 가능성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보토리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했다. 흔히 10년이라는 시간은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지칭한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간디자이너가 된 정진호 소장에게 10년이라는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 1인 대표의 체제 전환 후 대...
Love to design as one that tells a storyEach design has to be more than simply functional.앙토니 게레 (Anthony Guerrée)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로, 감성적이고 문학적인 접근을 통해 독창적인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소설 속 인물이나 철학적 개념에서 ...
Fine and elegant work, resolved flawlesslyDistinguished itself by the progressive improvement of its personal voice.디자이너 클라라 델 포르노(Clara Del Porno)와 알렉스 셀마(Alex Selma)가 함께 이끄는 yonoh는 2006년 발렌시아에서 설립되었...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Design Unit SUBTEXT를 운영하는 원장은, 김은영 소장이다. 같은 대학의 선후배 사이로 만나 10여 년간 같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서로의 디자인적인 감각과 생각, 신념이 자연스럽게 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SUBTEXT라는 우리만의 공동체를 설립하게 됐다. 이후 지금까지 공동대표로서 다양한 프로...
Aiming to evoke emotions and connectA true embodiment of luxury furniture that dares to be different.세르히오 프리에토(Sergio Prieto)는 1994년 스페인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회화를 접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왔다. 18세에 디자인을 시작한...
Layers of Heritage, 시간의 축적. 시간은 나이테처럼 쌓인 목재에서, 벽돌의 결에서, 익숙한 재료들이 새롭게 이어 붙인 풍경 속에서 조용히 드러난다. PLY. PROJECT 차두영 소장은 삶의 결을 다듬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하루의 행위가 유의미한 일들로 쌓이고 시간이 흘러 우리의 삶이 완성되듯 그의 디자인 역시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 트렌드...
Great deal of individuality and conf idenceSearch for sense for sense and sensuality in design.한네 빌만(Hanne Willmann)은 그녀의 이름을 내건 Studio Hanne Willmann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디자이너다. 그녀는 ...
적지만 더 나은 디자인,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는 완전한 디자인 LESS but Better홍콩, 뉴욕,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우준승 소장은 다양한 나라에서 여러 사람과의 조우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배웠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의 소통을 토대로 조형물의 조화로움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형태의 건축을 완성했다. 특히 자연과 인공의 절묘한 조화를 중시하는 ...
Mix of styles, a cooperation between aesthetics and ways of useAppropriates of fashions attitude that place the project side by side to the quality of its time.로렌자 보졸리(Lorenza Bozzoli)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뿌리를 ...
제가 만든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공간디자이너, 어린 시절 이광훈 소장의 가슴을 뛰게 한 직업은 훗날 그의 업이 되었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어 노력했고, 그 열정이 더해져 자신의 일을 즐기는 영민한 디자이너가 되었다. 시대의 트렌드에 귀 기울이고 공간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는 스페이스가 지닌 스토...
Incredible focal points in a contemporary settingCombine different materials and shapes to make new innovative profiles.파올로 그라셀리(Paolo Grasselli)는 이탈리아에 뿌리를 둔 산업 디자이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ISIA를 졸업한 그는 디자인과 아트 ...
늘 일하듯 놀고 놀듯 일하니까 특별한 건 없었다. 늘 하던 대로 음악 듣고 작업하고, 그림 그리고, 전시도 하면서 지냈다. 항상 새롭거나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늘 재미있게 살자란 생각으로 살고 있다.Q.미대 전공자로서 건축을 하게 된 동기와 직업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은 없었는지 궁금하다.바우하우스 정신을 비춰보면 미술이란 커다란 개념 안에 건축, 패션 등...
회사를 리브랜딩 하면서 unnamed, by no means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의미는 이름 있는 일에 대해, 같이 상상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제 성의 임을 따서 이것이 임이다, 확장하면 이것이 우리다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의미를 풀자면 이름을 걸고 가치 있는 일을 하겠다는 의미을 담고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 공간에 대...
214스페이스는 주거 설계 전문 회사로, 아파트 인테리어에 특화된 공간 디자인을 기획하는 기업이다. 2020년부터 1군 건설사들의 파트너로 유닛 평면개발, 부대시설 상품기획, 공용공간 등 아파트의 통합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30~40대의 구성원들이 격식 없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연차별로 구성된 구성원들이 각...
Multidisciplinary approach from expert knowledgeCreate development and international industrial business.프란세스코 파베르토(Franceco Favaretto)는 이탈리아에 뿌리를 둔 산업 디자이너다. 그의 아버지 파올로 파베르토(Paolo Favaretto)가 1973년 설...
NOOM과 SOKOLOVA Design Studio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테리나 소콜로바(Kateryna Sokolova)는 우크라이나에 뿌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산업 디자이너다. 그녀는 가구, 조명,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Archiproducts Design Award 2회 수상, NYCxDe...
An intense and variedMingle together contaminating one another.가브리엘레 부라티(Gabriele Buratti)와 오스카 부라티(Oscar Buratti) 형제는 이탈리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밀라노 폴리테크닉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Studio Buratti Architetti는 도시 계획에서 인테리어 디...